아쿠아펜슬(Aqua Pencil)

여러분과 여러분의 버디가 장애인에게 사용될 정도의 수화를 잘 한다면 모르지만 그렇지 않다면 수신호만으로는 그렇게 의사소통을 원활하게 할 수 없지만 수중 슬레이트는 비교적 간단한 의사소통에서 복잡한 정보들을 소통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미 다이빙 전에 PADI(Professional Association of Diving Instructors) 다이브마스터 또는 강사로부터 다이빙계획의 브리핑을 충분히 들었어도 수중에서 재미를 공유하는데 필요로 하는 연필(Aqua Pencil)은 수중슬레이트에 표현하기에 알맞은 도구가 됩니다. 특히 연구 다이빙과 PADI 텍렉(TecRec/ Technical Recreational) 다이빙에서는 아주 중요한 필수 요건의 장비인 도구가 됩니다.

대부분의 수중 슬레이트는 플라스틱다이브 테이블보다 약간 작은 크기로 되어 있지만 다양한 크기의 슬레이트를 구할 수 있고, 어떤 것들은 손목에 달 수 있기도 하고 수중 나침반이 달려있기도 하며 작은 공간에 많이 적을 수 있는 여분을 주기 위해 많은 페이지가 달린 슬레이트(노트)를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형태에 관계없이 연필이 달려있는 것을 구입하도록 하며 만약 연필이 슬레이트와 함께 매달려있지 않으면 가벼운 성질의 나무(목재)로 된 연필이 물위로 떠올라가 버릴 것입니다.

사진에서처럼 짝퉁이건 진품이건 종류는 다양합니다. 사용하고자 하는 다이버의 절실한 필요성이 요구될 때 아울러 그 가치가 인정될 때 기능적인 요소가 수반되게 됩니다. 인천스쿠버다이빙클럽에서는 수중 슬레이트와 아쿠아 펜슬을 오는 5월 25일(2015년) 코스참가자 모두에게 무료공급 할 계획입니다.

다이빙 강사들에게도 이와 유사한 상황들이 존재합니다. PADI 일반적인 기준과 절차는 시계와 나침반, 자르는 도구, 청각용 및 시각용 신호 장치뿐 아니라 지역에서 요구되는 수면 다이빙 깃발, 수중 슬레이트, 아쿠아펜슬 등을 표준 장비 이외에도 포함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슬픈 일이지만 PADI 강사 시험(IE)에서도 강사가 되는데 적절한 장비를 갖추고 있지 않은(고의적으로) 후보생들을 가끔씩 보게 됩니다. 경우에 따라서 IE(Instructor Examination) 직전에 적절한 장비가 고장이 나거나 분실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떤 경우에도 장비가 결여된 요인으로 올바른 강습의 불편을 인천스쿠버다이빙클럽 에서는 이미 준비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검색 창에 "인천스쿠버다이빙클럽"(www.isdc.kr) 또는 “스쿠바몰”을 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