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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 하루
james 22-02-15 08:53 142 hit

자식들을 위해 검소하게 사시다가 얼마 전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 신발


검소한 하루

 

아무것도 사지 않는 날(Buy Nothing Day)우리나라에 캠페인으로 상륙 한지 20여년이 되었습니다. 유행과 쇼핑에 중독 된 현대인의 생활 습관과 소비 행태에 반성을 촉구하는 캠페인으로, 1992년 캐나다에서 테드 데이브(Ted Dave)라는 광고인에 의해 처음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해마다 11월 마지막 주에 열리며, 캠페인이 열리는 하루 동안에는 아무것도 소비하지 말 것을 권유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9년부터 녹색 연합이 주축이 되어 이 캠페인을 벌이고 있고, 이 캠페인이 열리는 날에는 다양한 나라와 도시에서 쇼핑하는 대중들이 그들의 소비 행위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할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집회를 선 보입니다. RE100도 이에 해당합니다. 상품 생산과 소비에 이르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환경오염과 자원 고갈, 노동 문제, 불공정 거래 등 물질 문명의 폐단을 고발하는 캠페인 인 셈이죠!

 

현재 소비 문화는 이제 통제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합니다. 신문 속에 광고 전단지(유인물)를 비롯하여, 시선의 어느 곳 마다 서 있는 광고판, 세일이면 어김없이 일어나는 백화점 주변의 교통 체증 등, 현대인들은 마치 소비를 위해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심지어 물건을 구입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욕구를 해소한다는 쇼핑 족의 단어가 등장할 정도입니다. 전 세계 단 20% 미만의 인구가 세계 자원의 80% 이상을 소비하고 있는 실정이며 우리의 이런 과도한 소비가 지구 환경을 파괴하고 미래세대에게 불안을 안겨주고 있다는데요! 여기서 역반응 이라고 할 수 있는 더딘 소비 문화가 또 등장해서 COVID19 포함 경제 성장 우려가 현실에 맞물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근! COVID19에 상관없이 현명한 쇼핑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이런 사실에는 조금도 아랑곳없이 조금이라도 싸게 물건을 샀다고 스스로를 현명한 소비자라 대견해 하지는 않았는지 돌아볼 때입니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하여 생각해 볼 때입니다. 우리가 이 끊임없이 소비하는 일을 하루 24시간 동안만 중단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면 우리의 사무실인 바다는 물론 더 깨끗해지고 물질이 우리의 생활을 얼마나 잠식하고 있었는가를~ 그리고 물질보다 소중한 그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듯싶습니다.

 

여기서~ 잠깐! 더 들여다 보겠습니다. 흔히 우리가 걷는 한 발자국도 안 되는 모레 바닥과 잔디가 그 들에게는 사막과 정글입니다. 마른 오징어 다리 끝을 쬐끔 잘라주면 사막과 정글을 헤치고 개미는 그것을 짊어지고 헤쳐 갑니다. 재미로 조금 더 크게 잘라주면 낑낑대지만 그것도 끌고 갑니다. 객기가 생겨 엄지 손톱만큼 크게 잘라 주었더니 여러 녀석이 달려 들어, 몸집에 비해 열 배도 더 되는 짐을 느린 속도로 어디론가 끌고 갑니다. 이는 나약한 인간에게 큰 교훈이 됩니다.

 

다이빙에서도 마찬가지 입니다. 오픈워터(초급) 다이버가 25미터에 떨어진 7Kg 웨이트를 수거하려 한다면 금방 무리가 따를 것입니다. 협력을 얻어내지 않고서는 다치거나 할 사후가 짐작됩니다. 여러분! 배움의 끝은 없습니다(학해무변/學海無邊). 특히 강사 후보생 여러분! 프로로서 파이를 키우시기 바랍니다!

 

서너 시간 동안 앉아있는 김포 사무실의 낙엽송은 가지만 앙상합니다. 추위가 채 가시기 전이지만 어떤 녀석은 솔바람에 끈질기게 남아있다가 결국 떨어지고 맙니다. 의지가 약해서 인지~ 인내가 부족해서 인지~ 그냥 귀찮아서 인지~ 개미의 교훈을 얻어 저 역시 분발해 볼까 합니다. 강정훈 배상

 

정월 대보름 입니다. 부럼 드시고 건강하세요! 

 

검색 창에 "인천스쿠버다이빙클럽"(www.isdc.kr) 또는 스쿠바몰을 치십시오!

PADI 5스타 강사양성센터(InternationalFreeDiveCenter) 080-272-1111/카카오 ID: IncheonScuba 

james

정월 대보름이라~ 부럼 잊지 말고 드세요~~

22-02-15 08:59
리디아

정월 대보름에 좋은 글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만~ 강샘 어머님 부고는 저에게 알려 주시지도 않고~

22-02-15 10:23
인천스쿠버다이빙클럽

감사합니다. 리디아샘~~ 늘~ 건강하세요!

22-02-15 10:27
james

어머니가 올해 아흔 여덟(98)으로 부족한 자식들 입장에서 호상(好喪)이라는 표현을 적기에 부끄럽습니다. 코로나 관련해서 가족장으로 조용히 보내 드리는 이별이 고인과  5 남매 자식의 뜻이었습니다. 양해 부탁 드립니다.

22-02-1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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