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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 세월
james 20-02-16 13:23 96 hit

무심 세월

 

지난 2/15~16일 고성 일천 아홉 번째 다이빙여행은 일주일 평행 연기(2/22~2/23) 연기되었습니다.

 

그동안 인천스쿠버다이빙클럽에서는 해외 다이빙여행 포함 우리나라에서 1천여 차례가 넘는 다이빙여행을 진행해왔으나 단 한차례도 다이빙을 포기하지 않고 넉넉한 백업장치를 활용하여 역시 바다 컨디션이 뒤 바침 되지 않을 때에도 다소 축소하거나 보수적으로 무리없이 30여년 가까이 한결같이 다이빙여행을 진행해 왔습니다. 물론 다이버가 다치거나 하는 아무런 사고 없이 말이죠! 그러나 이번에는 다양한 일기예보의 예상이 빗나가 결국 다이빙을 포기하고 아쉬운 발걸음이 이미 인천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1992년 공식 다이빙여행 이후 전무후무한 역사의 기록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당시 고성, 양양, 강릉 등을 유선 또는 자동차로 이동하면서 육안으로 확인하였으나 다이빙 불가능으로 판단되었으며 준비해 간 한우 생고기는 예정대로 화목난로(쏠로스토브 본파이어/Solo stove bonfire)에 구워서 맛나게 잘~ 먹고 인천에 안전하게 귀환하였습니다. 알싸~한 파김치와 쇠고기 등심을 준비해 주신 김상*님께 거듭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고속도로에서의 돌아오는 내내^^

 

무심한 세월아 냉정한 세월아, 너는 어찌 그리도 빠르니~

너 따라 가려니 이젠 힘이 들구나, 우리 잠시 쉬었다 가자~

얄궂은 세월아 변덕쟁이 세월아, 나 어릴 땐 그리도 늦더니~

숨가쁜 한세상 앞만보고 왔는데, 어서 따라 오라는 세월~

 

나는 쉬엄쉬엄 쉬어 갈 테다, 허리 한 번 쭈~욱 펴고~

좋은 사람들과 놀다 갈 테니, 제발 나 좀 두고 가거라~

함께 온 세월아 오랜 친구 세월아, 우리 잠시 헤어졌다가~

이 다음 천천히 만났으면 좋겠다, 너 혼자만 먼저 가거라~ 너 혼자만 먼저 가거라~

 

인천스쿠버다이빙클럽 일천 열 번째(#1,010) 다이빙여행은 오는 2/28~3/3 아닐라오(필리핀) 입니다.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james

다이빙을 취소하는 과정에서 경비가 발생되었습니다. 교통비 및 식음료 전체 677,444원으로 n/1 로 환산되어 스텝 포함 여덟 분의 누적 마일리지에서 차감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2-1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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