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개학으로 인해 매일 코로나19 대책 회의로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다가 이제서야 후기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다음 다이빙 여행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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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UBA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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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5.23
우리 인천스쿠버다이빙클럽이 공식 출발시간 새벽 5시 30분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느낌이라 참 좋습니다.
고속도로 휴게소서 육개장으로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청간정 '바다야놀자 리조트'에 도착~
이번에도 선생님께선 고기 굽는 화덕(쏠로스토브/본파이어)과 한우를 준비하셨어요~
참 이번 한우는 한번도 뵙진 못했지만 우리 클럽의 회원이신 '안나'님께서 협찬해 주셨어요~~~
한 입에 쏙~~~들어갈 수 있는 적당한 크기에 10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도록 많이 보내주셨어요~~
너무 감사드려요~~
참나무 숯불에 직화구이로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써니님의 파김치와의 멋진 궁합은 바로 과식으로 이어집니다.
인천스쿠버다이빙클럽 모범 다이버의 롤모델
김상우 마스터님~~순간 새로운 단어를 탄생시켰습니다.
'캠쿠버다이빙'
캠핑+스쿠버다이빙=캠쿠버다이빙
캠핑 온 것 처럼 불피워 고기 구워 마고 다이빙도 하고~~
캠쿠버다이빙을 즐기고 싶다면 '인천스쿠버다이빙클럽'으로~~~~gogo
조금 힘들긴 했지만 23일(토) 하루에만 8회의 다이빙을 하였습니다.
다들 너무 지쳐서 선생님을 끌로 물 밖으로 나올뻔했다는 ㅎㅎㅎㅎ
오픈워터 교육을 너무 멋지게 잘 받으신 정동*님, 김광*님 수고 많으셨구요~~
오픈워터 자격 취득을 축하드립니다.
오랜만에 드라이슈트를 입으셨다는 김완*님은 웨이트 조절에 실패해 물밖으로 나간다고 강사님에게 말해
1박 2일동안 내내 놀림을 받아야 했습니다.ㅋㅋㅋ
다이버 마스터이상 고수님들은 혹시 웨이트 조절에 실패하여 물밖으로 나가실때는 배가 아파 급히 화장실 다녀 온다고 나간 뒤 몰래 웨이트 조절 하시기 바랍니다.
김완*님의 독특한 후드 착용법도 모든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ㅎㅎㅎㅎ
오픈워터 교육 때 열심히 시범 보이느라 지쳐버린 보람씨~
최근 레스큐교육을 받은 제가 지친다이버 끌기로 구조 성공 ㅋㅋㅋㅋ
오랜만에 만난 권경*님, 김세*님도 너무 반가웠어요~~~
저녁에는 주변의 다른 손님들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푸짐한 생선회와 홍주로 이야기 꽃을 피웠구요~
다음날 아침 리조트 사장님 소개로 찾아간 식당~~
식당 안에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싸인 유니폼이 한쪽 벽을 장식하고 있었어요~
알고 보니 LG야구선수 박용근 선수(배우자 채리나)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식당이었습니다. 대~~박~~
그러거나 말거나 우리 선생님은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ㅎㅎㅎ
황태국으로 맛있게 아침식사를 했습니다.
저는 밥이 왜 이리 맛있을까요? 밥 한 그릇 국 한 그릇 깔끔하게 싹~~비웠습니다.
둘째날은 오전에 보트다이빙을 2회 했었는데~~
아침을 좀 과하게 먹었는지~
속이 울렁 울렁~~ㅠㅠ
물고기 밥을 3번이나 주었습니다...에고~~~
그래도 신비로운 바다와 아름다운 강원도 주변 환경 그리고 너무 좋은 인천스쿠버다이빙클럽 사람들~~~
그저 행복한 1박 2일 이었습니다.
먼 길을 운전하시면서 하품 한번 하지 않으시는 우리 선생님~~
항상 건강하셔서 오래 오래 함께 다이빙했으면 좋겠구요~~
맛있는 치맥 마무리 늘 감사합니다...^^
등교 개학으로 인해 매일 코로나19 대책 회의로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다가 이제서야 후기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고~~다음 다이빙 여행때 뵙겠습니다...^^
학교 문제로 연일 분주 함에도 불구 하시고~ 근래 몇몇 투어에서 여행후기가 정재* 선생님의 단골 메뉴가 된 듯합니다. 항상 애정을 보내 주셔서요~ 다음 난파선 투어에도 한우 등심을 빼 놓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김 선생님께서 언급하신 “캠쿠버” 마음에 듭니다. 파파파~ 도 기억해주세요~^^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이빙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은 "캠쿠버" 로 이미 알려 지다시피 먹거리가 재미를 더해 주는 건 사실입니다. 한우를 넉넉하게 보내주신 “안나” 선생님을 비롯하여 코스를 수료하고 어시스트에 열정을 보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Anna" 선생님! 여럿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싶어요!
비롯하여 김세*님의 25도c 매실소주 “짱” 이었습니다. 김세*님께서 함께 협찬해 주신 매실 와인은 한 잔정도 비우긴 했지만 온전한 한 병은 다음 난파선 다이빙때 회원님들과 함께 나눠 마시기로 하겠습니다. 대학 사진 동아리에서 맺은 친구분 정동*님과의 의리 관계도 돋보였습니다. PADI 강사 후보생으로서 충분한 프로페셔널리즘의 독자적인 자질을 갖추고 계셔서 보기 좋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ps: 수중사진 기대)
여럿이 드실만큼 넉넉하지 않았을텐데 맛있게 드셔 주셔서 감사합니다 ^&^
"캠쿠버" 너무 부러워요 다들 행복해 보이세요 ~~~
대장님!!! 항상 건강하세요 ~~*^^*
항상 재미있는 다이빙여행을 두 번씩 경험하게 하는 후기네여!
과분한 칭찬에 몸둘바를 ㅎㅎ
어수선한 시국이지만 우리클럽 다이버 모두들 건강하시고 바다에서 뵙길바랍니다^^